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102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6:57
102.
"'법신은 청정하고 모든 빛과 서리는 다 구차한 말이다'한 것에서 구차한 말에 끄달리지 않는다면 무엇이 청정이며 또 무엇을 법신이라 하느냐?" 한 것을 들려주며 말씀하셨다.
"6(6근, 6경, 6식 따위)으로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다시 말씀하셨다.
"33천 28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