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CD굽던 노인

Veinte Anos - Mayte Martin

通達無我法者 2008. 5. 6. 19:26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플라멩코 싱어 메이테 마르틴의

        고전과 현대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적절하게 살려내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이곡은 다시한번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2000년 작품인 이 곡이 실린 작품은 2001년 라틴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면서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목소리에 많은 듣는이로 하여금 중독성을 느끼게 만든다...

 

 

Veinte Anos - Mayte Martin
 
Que te importa que te ame, si tu no me quieres ya
El amor que ya ha pasado no se debe recordar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Tu me quisieras lo misomo que veinte anos atras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당신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예전에 나를 사랑했었다는 것이 무슨 상관인가요?
지나간 사랑은 더 이상 기억해서는 안되겠지요.

지난 날 나는 당신 인생의 꿈이였는데..
지금은 이미 멀어진 지난  과거를 의미 할 뿐이고,

나는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겠지요.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당신은 20년 전 그때와 똑같이 나를 사랑하겠지만,

이제 사라져 가는 우리의 사랑을 슬프게 바라봅니다.
처참하게 부서져버린 영혼의 한 조각 이지요.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주기엔 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