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습관·정무스님

행복해지는 습관/추천사

通達無我法者 2008. 10. 16. 13:38

 

 

      행복해지는 습관』 정무 스님의 사람 사는 이야기... 사기순 엮음

      추 천 사 정무 스님은 근대 한국 불교의 거목이셨던 전강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하였습니다. 출가 이래 수십 년 동안 강원과 제방의 선원을 두루 거치며 경전을 연마하고 불법(佛法)의 요체를 깨닫기 위한 걸음을 쉰 적이 없었습니다. 불법을 알기 쉽게 전해주는 설법제일인 부루나 존자와 같은 법사로 널리 알려져 있고, 출ㆍ재가의 많은 제자들이 스님의 가르침을 좇아 올바른 불제자의 길을 가고 있는 훌륭하신 스님입니다. 한편으로는 효행근본 도량인 용주사 등 주요 본말사 주지 소임을 맡아 수행 환경 조성에 진력하기도 했습니다. 스님의 행장을 살펴보면, 일생 동안 ‘수행’과 ‘포교’ 곧 부처님 제자의 근본 임무인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구현하며 살아오신 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종단에서 스님께 포교대상을 드려 스님의 발자취를 기리고 후학들의 모범을 삼고자 하였습니다만, 정무 스님께서는 이런 상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다만 ‘내가 마땅히 한 일을 하였을 뿐이다’고 하면서 대중들의 공덕으로 돌렸습니다. 많은 불자와 독자들이 잘 알고 있듯이, 정무 스님의 법문과 글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가슴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스님의 법문은 쉬우면서도 그 하나하나가 경전과 어록에 근거한 깊이 있는 가르침입니다. 일반 불자 대중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출산, 육아, 자녀교육 , 취업 ․ 결혼문제, 중년과 노년의 삶 그리고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 모두가 스님 법문의 주제입니다. 단순하게 “이렇게 살아라” 하는 일방적 교훈이 아니라 스님께서 대중의 입장이 되어 문제를 들여다보고,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고민하신 뒤에 해결방안을 살짝 알려주십니다. 대중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와 고민이 해결되고, 부처님 가르침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무 스님의 법문을 귀 기울여 듣고 기꺼이 스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갈등과 불화가 도를 넘어 심지어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오늘날, “은혜를 알고 부모에 효도하고, 평소 경청하고 베풀면서 살라.”는 정무 스님의 말씀은 불자와 비(非) 불자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활법문입니다. 정무 스님의 법문집 『행복해지는 습관』이 독자들에게 기쁨이 되고, 삶의 자양분이 되어 이 땅을 멋진 세상으로 만들어나가게 되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에게 필독을 권하는 바입니다. 불기 2552년 5월 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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