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록강설/마방의서문8/무비스님 마방의 서문 8 無位眞人이여 面門出入이로다 兩堂齊喝에 賓主歷然이요 무위진인 면문출입 양당재할 빈주역연 무위진인이 얼굴을 통해 출입하고, 두 집의 수좌가 동시에 “할”을 함에 주객이 분명하다. 강의 ;임제스님의 보고 듣고 하는 작용은 불조(佛祖)의 지위에도 속하지 않고 중생(衆生)의 지위.. 임제록(臨濟錄)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