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깨치기 전의 닦음은 불완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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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기 전의 수행은 비록 수행하기를 잊지 않고 익히고 닦았지만 곳곳에 의심을 일으켜 자유롭지 못함이 마치 어떤 물건이 가슴속에 걸려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한 모습이 항상 앞에 나타난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공부가 성숙하게 되면 몸과 마음 그리고 인식의 대상이 되는 객관 세계가 편안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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