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죽음 기쁜 환생, 티벳사자의 서를 통한 깨달음의 길"- 툴쿠 퇸돕 - 환생하기 바르도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다른 몸과 정체성을 갖고 환생할 것이다. 바르도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이 우리의 카르마와 정신적 감정적 성향, 그리고 영적인 성취에 달린 것처럼 그것과 똑같은 요소들이 환생한 다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바르도에서 우리의 참본성,.. 카테고리 없음 2007.03.25
신중불공시 반야심경을 독송하는 이유-청화스님- 다 대체로 아시는 바와 같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보십시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우리 중생(衆生)이 보는 것은 다 허망(虛妄)하다고 부정(否定)을 했습니다. 육근(六根), 육경(六境), 육식(六識)이라. 우리 중생의 생리적(生理的)인 눈이나 귀나 코나 입이나 또는 촉각, 즉 우리의 신근(身根) 이런 것.. 청화스님 2007.03.23
“느낌을 무상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소멸된다” “느낌을 무상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소멸된다” 12연기는 사견을 제거하는 위빠사나 수행의 요체 “수행자는 어떠한 느낌(受)이 일어나든 그 일어남(生)과 사라짐(滅)을 알아차려서 느낌에서 갈애(渴愛)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느낌을 무상(無常)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일어나지 않으.. 카테고리 없음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