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여러 보살에게 말했다. "여러 불자들이여, 이것은 미묘한 설법입니다. 왜냐하면 일체 여래, 응공, 정등각은, 교화해야 할 중생을 그 근기를 따라 설법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치한 중생들이 번뇌에 결박되어 '나'와 '내것'을 헤아리고 '나'라는..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그때 부처님께서 보수(寶手)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 머물면서 큰 광명을 놓는데, 이름은 당왕(幢王)으로서 티끌 수 같이 수많은 세계와 지옥 중생들을 두루 비추어 그 고통을 다 없애고 중생들의 눈, 귀, 코, 혀, 몸, 뜻 등의 모든 감..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부처님의 모습을 말하겠습니다. 부처님 머리에는 대인(大人)의 모습이 있으니, 이름은 명정(明淨)으로서 서른두 가지의 보배로 장엄하고 한량없는 큰 광..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