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제 7장 정행품(淨行品) 제 7장 정행품(淨行品) 그때 지수(智首)보살이 문수보살을 향하여 말하였다. "불자여, 보살은 어떻게 하면 청정해지며, 사물[法]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청정한 몸[身]과 말[口] 뜻[義]의 삼업(三業)을 얻을 수 있습니까? 또 보살은 어떻게 하면 지혜를 완성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믿음을 가져 구도의 결의를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6장 보살명난품(菩薩明難品) 제 6장 보살명난품(菩薩明難品) 문수보살은 첫번째로 각수(覺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마음의 본성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이 세상은 여러 가지 차별이 있습니까.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행한 사람이 있고, 사지가 완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구자도 있으며, 용모가 단정한 사람..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5장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제 5장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그때 부처님의 두 발로부터 무수한 광명이 비쳐 나와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것을 비추었다. 부처님께서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시자 문수보살을 비롯한 많은 보살들이 저마다 자기의 동료들을 데리고 부처님의 주위에 모여들었다. 문수보살은 다음과 같이 부처님을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