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록강설/시중47/무비스님 시중 47 14-25 움직임과 움직이지 않음을 다 쓴다 大德아 山僧이 說向外無法하면 學人不會하고 便卽向裏作解하야 便卽倚壁坐하며 舌拄上齶하고 湛然不動하야 取此爲是祖門佛法也하나니 大錯이로다 是儞若取不動淸淨境하야 爲是면 儞卽認他無明爲郞主라 古人云, 湛湛黑暗.. 임제록(臨濟錄)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