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51강/마조의 즉심즉불(卽心卽佛) 부처가 ‘되려고’ 기웃거리지 마라 돈교는 선의 표어입니다. 그것이 혜능 이래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서로 표현은 다르고, 스타일은 달랐지만,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소식은 부절(符節)처럼, 꼭 같았습니다. 오늘은 그 증거 하나로 마조(馬祖道一, 709~788)의 즉심즉불(卽心卽佛)을 짚어보겠습니다. 즉..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