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14강/그렇다고 삶을 부정하고, 고행을 해야 할까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자기 욕구라는 환상’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에 당황해 하며 묻습니다. “나는 내가 욕구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환상이라니, 당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