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23강/소승 아비달마의 지혜, 오온(五蘊) 우리는 지금 잘못 쓰여진 문장들을 읽고 있다 라쇼오몽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앞의 살인 사건 현장의 세 주인공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 역시 자신의 ‘관심’에 따라 사태를 왜곡하고, 사람을 의심하면서 그것을 객관이며 진실이라고 믿으며..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