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정교분 - 금강경이 곧 불탑이며 사당이니 금강경이 곧 불탑이며 사당이니 선시 맛보기 매천의 退老詩 十載經營屋數椽 십년동안 땅 일궈 지은 집이 서까래 두엇 錦江之上月峰前 금강 위 월봉산 앞에 있네 桃花娟娟紅浮水 복사꽃 붉은 잎은 고이 물에 떠가고 柳絮飄飄白滿船 버들 꽃 하얀 솜은 배에 가득 흩날리네 石徑歸僧山影外 돌길의 돌아.. 金剛經五家解·덕민스님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