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릉록(宛陵錄)

9. 한 물건도 없음[無一物]

通達無我法者 2008. 2. 18. 20:48
 

9. 한 물건도 없음[無一物]


“본래 한 물건도 없다고 하신다면 한 물건도 없음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

“없다고 해도 맞지 않다. 깨달음이란 옳은 곳도 없으며 그렇다고 앎이 없는 것도 없다.”


問 本來無一物 無物 便是否

師云 無亦不是 菩提 無是處 亦無無知解


'완릉록(宛陵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보리의 마음  (0) 2008.02.18
10. 마음 밖에 다른 부처가 없다  (0) 2008.02.18
8. 한 법도 얻을 수 없다  (0) 2008.02.18
7. 모든 견해를 여읨이 무변신보살  (0) 2008.02.18
6. 한 마음의 법  (0)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