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록(洞山錄)

대 기 48.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0:07
 




대 기 48.


한 스님이 물었다. 

  "마음과 법이 없어졌을 때는 어떻습니까?"

  "입으로만 이야기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입으로만 따지지 말고 당장

그렇게 해야 한다. 설사 그렇게 한다 해도 그것은 부처님 일이다."

  "무엇이 향상인(向上人) 부처인지 지적해 주십시오."

  "부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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