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법수지분 3

여법수지분/3/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어디인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어디인고 須菩提 於意云何 三千大千世界所有微塵 是爲多不 須菩提 言 甚多 世尊 須菩提 諸微塵 如來 說非微塵 是名微塵 如來 說世界非世界 是名世界 “수보리여! 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삼천대천세계에 있는바 티끌이 많다고 하겠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매우 많습..

여법수지분/2/무설 가운데 하늘땅 진동하는 진리 있으니

무설 가운데 하늘땅 진동하는 진리 있으니 <사진설명>덕민 스님은 “여래는 진리 그 자체이므로 부처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一手擡一手 左邊吹右邊拍 無絃彈出無生樂 不屬宮商律調新 知音知後徒名邈 한 손은 들고 한 손은 내리고, 왼쪽에서 퉁소 불고 오른쪽에서 박수를 ..

여법수지분/1/무상-무위 본질로 수지독송하라

무상-무위 본질로 수지독송하라 <사진설명>덕민 스님은 “『금강경』의 내용을 바르게 새겨 일상생활에서 올바로 실천하지 않고 경구 또는 경의 이름에만 집착한다면 그 것 또한 금강경에 속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松江 鄭澈 蕭蕭落木聲 錯認爲疎雨 呼僧出門看 月掛南溪樹 소소한 낙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