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禪門拈頌)

125. 묵시(默時)

通達無我法者 2008. 2. 15. 16:35
영가가 말하되

"잠잠할 때 말하고 말할 대 잠잠하니 큰 보시의 문이 활짝 열려 옹색함이 없구나.
어떤 이가 나에게 무슨 진리를 아느냐 하면,
마하반야바라밀의 힘이라 하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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