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禪門拈頌)

108. 해탈

通達無我法者 2008. 2. 15. 16:00
4조 도신이 3조 승찬에게

"화상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해탈 법문을 들려 주십시요."

" 누가 그대를 속박한 일이 있는가 ?"

" 아무도 속박한 일이 없읍니다."

"그런데 어찌 해탈을 구하는가 ?"

4조가 즉석에서 크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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