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마하반야바라밀] 六. 위없는 진리를 설하다 六. 위없는 진리眞理를 설說하다(1) 『지금 이미 삼보에 스스로 귀의하여 모두들 지극한 마음이니, 선지식을 위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리라. 선지식들이여, 비록 마하*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법을 생각은 하나 알지 못하므로 혜능이 설명하여 주리니, 각기 잘 들을지니라. 마하반야바라밀이란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5장 무상참회] 五. 상을 여읜 진정한 참회 五. 상相을 여읜 진정한 *참회懺悔 『지금 이미 사홍서원(四弘誓願) 세우기를 마쳤으니, 선지식들에게 모 양이 없는 무상참회(無相懺悔)를 주어서 삼세의 죄장을 없애게 하리라.』 대사가 말씀하시기를 『선지식들이여, 「과거의 생각과 미래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이 생각마다 우치와 미혹에 물들지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4장 귀의자성삼신불] 四. 자성의 삼신불에 귀의하다 四,자성自性의 삼신불三身佛에 귀의歸依하다(1) 『선지식들이여, 모두 모름지기 자기의 몸으로 모양(상相)을 여읜 무상 계(無相戒)를 받되, 다 함께 혜능의 입을 따라 말하라. 선지식들로 하여금 자기의 삼신불(三身佛)을 보게 하리라 「나의 색신의 청정*법신(法身)불에 귀의하오며, 나의 색신의 천백..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