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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마하반야바라밀] 六. 위없는 진리를 설하다

六. 위없는 진리眞理를 설說하다(1) 『지금 이미 삼보에 스스로 귀의하여 모두들 지극한 마음이니, 선지식을 위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리라. 선지식들이여, 비록 마하*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법을 생각은 하나 알지 못하므로 혜능이 설명하여 주리니, 각기 잘 들을지니라. 마하반야바라밀이란 ..

[제4장 귀의자성삼신불] 四. 자성의 삼신불에 귀의하다

四,자성自性의 삼신불三身佛에 귀의歸依하다(1) 『선지식들이여, 모두 모름지기 자기의 몸으로 모양(상相)을 여읜 무상 계(無相戒)를 받되, 다 함께 혜능의 입을 따라 말하라. 선지식들로 하여금 자기의 삼신불(三身佛)을 보게 하리라 「나의 색신의 청정*법신(法身)불에 귀의하오며, 나의 색신의 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