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어(法語) 58

두견새가 피 삼키며 울듯 간절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라 / 혜정스님

두견새가 피 삼키며 울듯 간절하고 간절하게 기도하라 법주사 회주 혜정스님 법주사 회주 혜정 스님은 “신심이 없으면 죽은 송장과 같다”며 “뼈가 으스러지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러분들은 지금 지장기도 100일 원력을 세우고 정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도는 ..

법어(法語) 2008.05.03

선을 참구하는 이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하는 것 / 경허스님

선을 참구하는 이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세월이 무상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생사의 일이 중대한 까닭으로 옛 성현들은 “오늘 살아 있다고, 내일을 보장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매사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조금도 방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세상일에 관대하..

법어(法語) 2008.05.03

하루 10분만 수행해도 세상은 변한다 / 무여스님(축서사 선원장)

하루 10분만 수행해도 세상은 변한다 무여스님 / 축서사 선원장 우리 현대인들은 아주 괴롭고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단 하루도 조용하고 편안할 날 없이, 전쟁과 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들어 국..

법어(法語) 2008.05.03

대승의 높은 체계를 알려면 소승을 기초로 / 달라이 라마

대승의 높은 체계를 알려면 소승을 기초로 / 달라이 라마 달라이 라마 성하께서 4월 16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법문하신 내용입니다. 여기에 와 있는 한국인들, 일본인들 모두 조상 때부터 불자들입니다. 조상 때부터 불자인 여러분들에게 용수보살의 보리심석론(菩提心釋論)을 통해서 부처님의 가르침..

법어(法語)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