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장 법사품(法師品) 제 10 장 법사품(法師品) 그때, 세존께서는 위대한 뜻을 가진 구법자 약왕보살을 비롯하여, 팔만의 구법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약왕이여, 그대는 이 대중 가운데 한량없는 여러 하늘들과, 용왕,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들과, 비구, 비구니, 우바새..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9 장 수학무학인기품(數學無學人記品) 제 9 장 수학무학인기품(數學無學人記品) 그때, 아난과 나후라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만일 수기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 하고 매양 생각하여 왔는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앞으로 나아가 머리 숙여 예배하고 부처님께 여..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8 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2) 제 8 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2) 그때, 세존께서는 이 뜻을 다시 펴시려고 시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비구들이여, 분명히 듣거라. 부처님의 제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것은 교묘한 수단에 의해 훌륭하게 배워진 것이므로 보통사람의 머리로는 생각할 수 없느니라. 중생들..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8 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1) 제 8 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1) 그때,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는 방금 부처님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의한 교묘한 수단 (방편)으로 사람 따라 설하신 가르침과 또한 몇 사람의 큰 제자들에게 성불의 증명을 내리시는 것을 들었으며, 아울러 부처님과 자기들과는 지난 세상에서..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3)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3) 그때, 열 여섯 왕자는 다 어린 동자로서, 출가하여 사미(沙彌)가 되었는데 여섯 감각 기관[六根]이 영리하고 지혜가 밝았는데, 이것은 전생에 백천만억의 여러 부처님을 섬기며, 깨끗한 행을 닦아 최고의 깨달음을 구하려 함이었으며, 함께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2)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2) 꽃 공양을 마치고 저마다 가지고 온 궁전을 부처님께 바치며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이익케 하기 위해 바치는 이 궁전을 받아 주옵소서.” 그때 여러 범천왕들은 부처님께 나아가 일심으로 소리를 합하여 시송으로 여쭈었습니다. 『세존은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1)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1)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아주 옛날, 한량없고 끝간 데 없는 아득한 시절에 한 분의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은 위대한 직관과 지혜에 의한 가장 높으신 분이라는 대통지승(大通智勝)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6 장 수기품(授記品) 제 6 장 수기품(授記品) 그때, 부처님께서 이 시송을 다 마치시자, 그곳에 모인 여러 대중에게 다음과 같이 높이 선언하셨습니다. “내 제자인 마하가섭은, 오는 세상에 반드시 삼백만억의 여러 부처님 세존을 친견하고 받들며 감사의 정성을 바쳐 공양하고 존중하며, 그 덕을 찬양하여 널리 여러 부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5 장 약초유품(藥草喩品) 제 5 장 약초유품(藥草喩品) 그때, 세존께서는 마하가섭을 비롯한 많은 큰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가섭은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잘 설명하였다. 참으로 그대가 말한 바, 그대로이다. 그러나 여래에게는 한량없고 가이없는 무수한 공덕이 있으니, 그것은 그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4 장 신해품(信解品)(2) 제 4 장 신해품(信解品)(2) 그로부터 얼마 후에 아버지인 장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아들을 가까이 두고자 하여, 얼굴모양과 몸가짐이 초라한 두 사람의 심부름꾼을 은밀히 그 빈궁한 아들에게 보내면서 하는 말이, ‘너희들은 그 사내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눈치채지 않게 말하되, 좋은 일자리가 있는..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