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강/어떻게 이 강의가 시작되었나 제 1 강 어떻게 이 강의가 시작되었나 먼저 이번에 강의를 하게 된 인연부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불법을 배우거나 선(禪), 또는 타좌(打坐)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이 기회에 가부좌를 하고 들으면 훨씬 더 좋을 겁니다. 공부가 얼마나 되었는가를 떠나 먼저 두 다리부터 단련시킨 다음 다시 말합시다. .. 불교수행법 강의·남회근 선생 2007.11.30
차례 차례 제 1 강 어떻게 이 강의가 시작되었나 석가모니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참고경전 해탈과 오도(悟道) 견지(見地)-수증(修證)-행원(行願) 인(因)을 과(果)로 잘못 알다 사가행(四加行) 제 2 강 위경(僞經)이라는 주장에 대한 변론 [능엄경]의 밀인(密因) 마음과 연(緣) 칠처징심(七處徵心) 팔환변견(八還辨.. 불교수행법 강의·남회근 선생 2007.11.30
如何修證佛法/南懷瑾 先生 남회근 선생 1918년 절강성 온주 낙청현에서 태어난 선생은 이미 어린 나이에 주요 경전을 두루 통달하고, 청년기인 20대 초반에 불교에 귀의하여 거사로서 사천성 아미산 대평사에서 3년간 폐관 수행하였다. 그 뒤 티베트에서 티베트불교를 깊이 연구하고 운남대학, 사천대학에서 강의하며 불교대장경.. 불교수행법 강의·남회근 선생 2007.11.30
[성철스님] 종문십규론(宗門十規論) 3 종문십규론(宗門十規論) 7. 말만을 기억하며 그때그때 오묘한 작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병통 생각건대 반야를 배우는 사람에겐 누구나 스승의 법이 있다. 스승의 법을얻었다면 대용(大用)이 실현되어야 비로소 조금은 가깝다 하겠다. 오직 스승의 법문을 설명해 놓은 말만을 기억한다면 그것은 빼어나.. 성철스님 2007.11.28
[성철스님] 종문십규론(宗門十規論) 2 종문십규론(宗門十規論) 4. 대답에서 경계를 보지 못하고 종안(宗眼)도 없는 병통 생각컨대 우선 종사라면 삿됨과 바름을 분별해야 한다. 삿된지 바른지가 가름났으면, 이제는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또, 말을 할 때는 종지를 보는 안목을 겸하여 응수하는 기봉이 각각 서로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성철스님 2007.11.28
서장대강좌24/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6- 2 강 p. 104 舟峯(주봉)에게 준 편지에 끝에 杜撰(두찬)하여 註解(주해)한 것을 보고 저는 문득 기가 막혔습니다. 如來禪(여래선)과 祖師禪(조사선)을 여기 주봉이라는 사람에게 편지를 줬는데, 별별 소리를 다 했더라 이것이지요. 여래선과 조사선을 말한 사람들까지도 한 장의 종이에 죄.. 서장(書狀) 2007.11.28
서장대강좌23/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6- 1 강 아주 반갑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상당이 기다려집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이 법회가 그냥 법회가 아니라 모두 도에 관심 있고, 또 부처님 법에 관심 있는 우리 한 가족들이 이렇게 만나는 감정을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감정과 마음으로 이렇게 만.. 서장(書狀) 2007.11.28
서장대강좌22/무비스님 서장 대 강좌 5- 4 강 깨닫고 난 뒤의 나타나는 세 가지 현상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p. 97 10. 또 이참정이 질문하는 편지 제가 요즘 가르침의 답장을 받고 깊은 뜻을 두루 다 알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경험한 것이 셋입니다. 첫째는 일에 있어 좋고 나쁜 것 없이 [逆順] 없이 인연을 따라 곧 대응하.. 서장(書狀)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