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 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은 몸입니다. 천지 사이에 만물이 많이 있지만은 나 외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남을 도우는 것은 나를 도우는 것이며, 남을 해치는 것은 나를 해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해치고자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이치를 깊이 깨달아 나를 위하여 끝없이 남을 도웁시다. 바위 틈 돌호랑이 일어서서 소리치니 허공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말라버렸네. 크게 웃고 돌아서서 먼 곳을 바라보니 붉은 산호가지 마다 달빛이 찬란하다 성철스님 (1981년 6월 28일, 정초우(鄭草宇) 총무원장 취임식)
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은 몸입니다.
천지 사이에 만물이 많이 있지만은 나 외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남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
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은 몸입니다.
천지 사이에 만물이 많이 있지만은 나 외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남을 도우는 것은 나를 도우는 것이며,
남을 해치는 것은 나를 해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해치고자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이치를 깊이 깨달아 나를 위하여 끝없이 남을 도웁시다.
바위 틈 돌호랑이 일어서서 소리치니
허공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말라버렸네.
크게 웃고 돌아서서 먼 곳을 바라보니
붉은 산호가지 마다 달빛이 찬란하다
성철스님
(1981년 6월 28일, 정초우(鄭草宇) 총무원장 취임식)
을 도우는 것은 나를 도우는 것이며,
남을 해치는 것은 나를 해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해치고자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이치를 깊이 깨달아 나를 위하여 끝없이 남을 도웁시다.
바위 틈 돌호랑이 일어서서 소리치니
허공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말라버렸네.
크게 웃고 돌아서서 먼 곳을 바라보니
붉은 산호가지 마다 달빛이 찬란하다
성철스님
(1981년 6월 28일, 정초우(鄭草宇) 총무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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