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 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제 28 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그때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자유자재한 능력인 신통력과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위대한 덕의 힘을 가져,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현(普賢) 보살이 한량없고 가이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큰 보살들과 함께, 동방에서 이 사바세계로 오는데, 그가 지나는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7 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제 27 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득한 옛날, 한량없고 가이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아승기 겁에 한 부처님이 계셨으니, 구름에서 나는 우뢰 소리처럼 우렁찬 음성을 가진 별들의 왕에 의해, 신통력을 발휘한 운뢰음숙왕화지(雲雷音宿王..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6 장 다라니품(陀羅尼品) 제 26 장 다라니품(陀羅尼品) 그때, 약왕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벗어 드러내어 존경과 시봉의 뜻을 나타내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소질이 훌륭한 남, 녀가 이 법화경을 믿고 마음에 간직하며 혹은 읽고 혹은 외우며 그 뜻에 통달하고 혹은 이 법화경을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5 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제 25 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그때, 끊이지 않는 뜻을 가진, 무진의(無盡意)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벗어 드러내어 존경의 뜻을 나타내며,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다음과 같이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觀世音)보살은 무슨 사연으로 관세음이라는 이름..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4 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제 24 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그때, 석가모니불께서 약왕보살의 전생에 대한 설법을 마치시자, 부처님만이 가지신 인상[大人相]인 머리의 정수리가 상투처럼 솟아있는 육계에서 광명을 놓으시고, 또 두 눈썹 사이의 하얀 털이 둥글게 말린 백호상(白毫相)에서도 광명을 놓아 동방으로 일백 팔만억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3 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제 23 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그때, 별들의 왕으로서 신통력을 발휘하는 이, 숙왕화(宿王華) 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약의 왕인 약왕(藥王) 보살은 사바세계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자유자재로 활동하고 계시온데, 어찌 그러한 활동을 하실 수 있나이까. 이 약..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2 장 촉루품(囑累品) 제 22 장 촉루품(囑累品) 그때, 석가모니불께서 서서히 설법의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큰 신통력을 나타내시었으니, 오른 손으로 한량없는 큰 뜻을 세운 구법자들의 머리를 어루만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한량없는 백천만억 아승기 겁에 걸쳐 매우 하기 힘든 수행을 거듭하여 얻기 어려..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1 장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제 21 장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그때, 땅 속에서 솟아 나온 천 세계를 가루로 한 입자 수 같은 큰 뜻을 세운 구법자들이, 모두 부처님 앞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의 거룩한 얼굴을 우러러보며 다음과 같이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에는 세존의 분신들이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0 장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제 20 장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그때, 부처님께서, 큰 세력을 얻은(대세지) 이, 득대세(得大勢)보살 마하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는 이제 똑똑히 알아야 하느니라. 만일 법화경을 믿고 간직하는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등의 수행자들을 헐뜯어 말하거나 꾸짖고 욕하거나 빈정거리고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9 장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제 19 장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그때, 부처님께서 항상 게으르지 않고 정진하는 상정진(常精進)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소질이 훌륭한 남녀가 법화경을 믿어 간직하여 읽고 외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 해설하고 옮겨 쓰면,그 사람은 팔백 가지의 눈의 공덕과 일천 이백 가지의 귀의 공..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