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완릉록(宛陵錄) /27. 둘 아닌 법문[不二法門] | ||
"유마거사가 잠자코 있으니 문수보살이 찬탄하기를 '이것이야말로 둘 아닌 법문[不二法門]에 드는 것이로다'했는데,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유마거사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소리가 단멸된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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