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법화경(法華經)

제 2 장 방편품(方便品)(4)

通達無我法者 2007. 12. 7. 18:43

제 2 장  

방편품(方便品)(4)


이때 세존께서는 거듭 그 뜻을 펴고자 하여 시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깨닫지 못했음에도 깨달았다고 착각하는, 교만한 비구비구니들과 잘난 체하는 우바새와
부처님 말씀 믿지 않는 우바이들, 이러한 네[四] 무리[衆]의 사람들이 그 수효가 오천이라.

자기 허물 보지 못하고 계율 또한 지키지 못해, 제 잘못 숨기고 싶은 어리석음 때문에 끝내
떠나갔으니 모임 가운데 찌꺼기라, 부처님 큰 덕에 눌려 갔느니라.

이런 사람 쌓은 공덕 없어 이 가르침 듣지 못하지만 남은 사람들은 잔가지와 잎새 아닌
오직 참된 열매로다.

잘 듣거라, 사리불이여,
부처님들이 얻은 이 최고의 진리를 한량없는 방편으로 중생 위해 말하노라.

중생들이 가진 여러 생각, 가지가지 그 행위와 욕망과 그 성품은 어떠하며,
과거세의 선, 악의 업들 부처님 모두 알아, 여러 사연 갖가지 비유, 이론적인 설명 등 방편의 힘으로
일체중생 환희토록, 어떤 때는 가르침의 참뜻[修多羅]과 시[伽陀]와 불제자의 과거사[本事]와
부처님의 전생담[本生]과 신비로운 이야기[未曾有]를 설하며, 또 과거의 사연과 비유와 설했던
바를 거듭 시로써 설하고[祇夜], 혹은 내용을 논의 해설[優婆提舍]하는 등 가르침을 설하시니라.

기근이 낮아 소승법을 즐겨, 나고 죽는 것에 사로 잡혀 한량없는 부처님 아래서도 깊고 미묘한 불도
수행치 않아 뭇 고뇌에 시달리니, 이들 위해 마음의 평안[涅槃] 설하셨도다.

나 또한 방편을 써서 부처님 지혜에 들게 하였으나 아직껏 너희들도 성불한다는 말 안 했음은,
그런 말 할 때가 아직 이른 까닭이라.

지금에야 때가되니 결단코 대승을 말하노라.

나는 중생의 근기 따라 아홉 가지 가르침 설했지만 대승에 드는 밑둥 되기 위해 이 가르침 설했노라.

마음 깨끗한 불자 중에 순수하고 명석한 지혜 가져, 한량없는 부처님 섬겨 깊이 미묘한 도법 행한다면
모든 불제자 위해 이 가장 높은 가르침 설하고서 미래세에 성불한다, 내가 증명(기별)하노라.

마음 깊이 부처님 생각하고 깨끗한 계율 지켜 수행하는 까닭에, 이들은 성불한다는 말 듣고 큰 기쁨
온몸에 가득하니, 부처님은 그의 마음과 행을 알아 가장 높은 가르침 말하노라.

성문이나 보살이 내가 말하는 이 법화경의, 한[一] 시송이라도 듣고 마음에 간직한다면
모두 성불하기 의심 없다.

시방세계 불국토 가운데는 진실한 가르침 오직 하나 뿐이며 둘이나 셋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부처님 설하시는 방편만은 제외한다.

그저 일시적 거짓 이름 빌어 중생을 인도하는 것은, 진실한 부처님 지혜 말하기 때문이다.
여러 부처님 세상에 나오심은 오직 이 하나의 진실한 목적 때문이며,
다른 두 가지는 진실한 목적 아니므로 소승 가지고는 끝내 중생 제도 못 하리라.

부처님은 대승에 머물러, 스스로 얻으신 가르침에는 선정과 지혜와 아름다운 덕이 갖추어져
모든 중생을 제도하노라.

스스로는 위없는 깨달음인, 모든 사람 성불한다는 대승의 진리 환히 알고있으면서, 만일 소승으로써
중생을 단 한사람이라도 교화한다면 나는 바로 인색하고 탐욕함에 떨어질 것이니,
그러한 일은 절대로 없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부처님을 믿고 귀의하면 여래는 결코 속이지 않으며, 또한 가르침에 인색하지 않고
질투하지 않으며 일체의 모든 악이 끊겨있기 때문에, 부처님은 우주 어느 곳에서도 홀로 두려움 없이
모든 가르침을 설하느니라.

삼십 이(三十二) 상(相)으로 몸을 아름답게 갖춘 나는 이 세상에 널리 광명 비추니,
한량없는 중생에게 존경 받으며 그를 위해 제법실상의 가르침을 설하느니라.

사리불이여, 알라. 내 옛날에 서원을 세우기를, 모든 중생 나와 같은 경지로 인도하겠다 하였더니,
그 서원한 바, 지금 이 진리 말해 달성하게되어 일체 중생 교화하여 모두 불도에 들게 하네.

그러나 당장 이 중생들에게 이 최고 가르침 말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은 착각하고 이 가르침 안 받으니
이런 사람 과거세에 선행을 쌓지 않고 오관 욕망 집착하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혀 번뇌 끊지 못하더니,
여러 욕망 인연되어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지고 여섯 갈래 헤매면서 여러 고통 갖추어 겪고,
전생 악업 미묘한 모습 짓고, 태 속에 들었다가 날 적마다 불어나니, 박덕하고 복도 없어  뭇 고통에
시달리며, 있다, 없다 사악한 사상의 밀림 속을 헤매는 등 제각기 의존하는 사상이 예순 둘이나 되더라.

이런 허망한 사상에 깊이 빠져 굳게 믿고 버리지 못해, 제 말 옳다 뽐내며 아첨하고 얼버무려 진실한
마음 없으니, 천막 억겁 지내어도 부처 이름 못 들으며 정법 또한 못 들을세, 제도하기 어렵노라.

사리불이여, 그들 위해 교묘한 수단 베풀어서 여러 고통 끊는 길 말해 마음의 평안 가르쳤으나,
이것 소승 멸제일 뿐, 참 열반은 아니었네.

이 세상의 모든 존재, 본래부터 평안하고 조용한 조화된 모습이라, 수행을 완수한 부처님 제자들은
미래에 반드시 부처님이 되리라.

나는 방편력으로써 세 가지 가르침으로 나누어서 설했을 뿐, 모든 부처님들 오직 하나의 진실(일승)
설하나니, 여기있는 대중들아, 모두 의심 버릴지니라. 부처님 말씀 한결같아 서로 다르지 않나니,
진실은 하나일 뿐 둘일 순 없다.

과거 무수겁에 멸도하신 수많은 부처님들, 백천만억 그 수효를 헤아릴 수 없건마는 그와 같은
세존들도 가지가지 사연과 비유 등 무수한 방편력으로 많은 가르침 연설하나, 이 여러 세존들도
모두 일승의 가르침 설하시어 무량중생 교화하여 불도에 들게 하셨노라.

대성주이신 부처님들, 일체 세간 꿰뚫어보아 하늘, 인간, 뭇 중생들 마음속의 욕망 알고
다시 다른 방편으로 우주 실상 깨닫는 데 도움되게 하셨노라.

만일 어떤 중생들이 여러 과거 부처님 만나, 혹은 이 가르침을 들어, 보시, 지계, 인욕과 정진, 선정,
지혜 등 여러 가지 큰 덕인 복과 지혜 닦았으면, 이와 같은 모든 사람 다 이미 성불했고, 부처님 멸도 후
마음이 조화되어 부드러워진 아라한들도 남기신 가르침 실행하여 모두 불도 성취했음이라.
또 부처님들 멸도 후에 사리를 공양하려 만억 가지 탑을 세우되, 금과 은과 수정들과 자거와 마노와
매괴[火珠]와 청보석의 구슬들로 청정하게 널리 모든 탑을 엄숙하고 단정히 장식하거나,
혹은 돌로 사당 짓고 전단과 침수와 목밀 등의 향나무와 그 밖의 목재나 벽돌이나 찰흙을 써서 지으며,
혹은 넓은 들판에 흙을 쌓아 절 짓거나, 아이들이 놀이할 때에 모래 모아 탑 세우더라도 이와
같은 사람들도 모두 불도 성취했음이라.

부처님 연모하여 여러 형상 건립하되, 삼십 이 상(三十二相) 조각하면 그들 모두 성불했고,
일곱 가지 보석이나 놋쇠나 백동적동, 백납흑납주석철과 나무 또는 찰흙이나 천[布]에다
회반죽 발라 엄숙하고 단정하게 부처님 모습 지었다면, 이러한 모든 사람 이미 불도 성취했음이라.

부처님 모습 그림 그리되, 갖추신 모든 복상 아름답게 나타내면 제가 그리나 남 시켜 그리나 모두
불도 성취했고, 어린 아이 장난으로, 풀나무붓이거나 손가락손톱으로 부처님 모습 그리면,
이러한 사람들 점차로 공덕 쌓아 고통 뽑아주겠다는 큰 마음 갖추어서 모두 불도 성취하여,
보살들만 교화하여 무량중생 제도했네.

어떤 사람, 탑과 절이나 불상이나 탱화에다 꽃과 향과, 깃발해가리개 바쳐 일심으로 공양하거나 혹은 남을 시켜 풍악 하되, 북치고 뿔나팔과 소라고동 불게하며 퉁소피리거문고공후(하프)에 비파자바라징 등으로, 이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로써 정성다해 공양하거나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부처님 덕 노래부르되, 작은 소리로 불렀더라도 모두 불도 성취했음이라.

산란한 마음으로 한 송이 꽃을 들어 부처님 탱화에 공양을 했더라도 그것이 인연되어 무수한 부처님
뵙게되며, 어떤 사람 예배하되 혹은 그저 합장하거나 단지 한 손 들었거나 살짝 머리 숙였거나 부처님
모습에 공양하면, 차츰 무수한 부처님 뵙게 되어 스스로 불도 성취하고 널리 무수한 중생제도를 하며,
섶 다하면 꺼지듯이 대승열반 들어가리.

산란한 마음으로 탑이나 절에 들어가서 <나무 불> 한 번 해도 모두 불도 성취했음이라.

여러 과거 부처님들이 세상에 계실 때나 멸도한 뒤에라도 이 법화경 들은 이는 모두 불도 성취했음이라
미래의 여러 세존, 그 수효가 한량없되, 그 모든 여래들도 역시 방편으로 법 설하리니, 일체의 여래들은
한량없는 방편으로 모든 중생 제도하여, 모든 번뇌 끊어 없앤 부처님 지혜에 들게 하니,
만일 이 법화경 듣는 이는 성불치 않는 사람 하나 없다.

부처님들 본래 서원, 자기 걸어온 부처님에의 길을 널리 모든 중생들에게도 이 길 같이 얻게 하리.

오는 세상 나오실 부처님들도 백천만억, 무수법문 설할지라도 참으로는 일승위해 설하심이라.

모든 부처님들, 온갖 사물은 변화하고 자성 없으며 불성이 무명의 연을 만나 싹틈을 알아, 그러므로
일승을 설하시나니, 이 일승은 실상에 바탕을 두어 세상이 변하여도 변치 않는 진리라고,
부처님은 도량에서 이미 깨달으시어 여러 가지 방편으로 설하심이라.

현재 이 우주에는 하늘과 인간에게 공양 받는 부처님이 갠지스강의 모래처럼 그 수효 무수히 세간에
출현하사, 중생을 안온케 하기 위해 역시 이 법화경 설하시니, 제법실상의 으뜸가는 진리 알아 방편의
힘으로써 여러 가르침 설하지만 실제로 참 가르침 불승을 위함이며, 중생의 여러 행위나 마음속 깊이
생각함과 과거에 익힌 업과, 욕심성품정진력과 여러 근기[五根]가 총명하고 둔한 것 모두 알아,
가지가지 사연과 비유와 이론적인 이야기로 그 사람에 알맞도록 교묘히 말 하니라.

나 또한 그와 같아 중생을 안온케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법문으로 불도를 널리 펴서 가르치니,
나는 지혜의 힘으로 중생들의 욕망과 성품 분별하여 교묘한 수단으로 여러 가르침 설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환희토록 하느니라.

사리불이여, 바로 알라. 내가 부처님 눈으로써 육도 중생 바라보니, 모두 그 마음이 메마르고 복덕과
지혜 모자라서 생사의 험한 길에 계속 고통  받고 있다.

오관(五官]의 욕망에 깊이 빠져 마치 물소가 제 꼬리 사랑하듯, 탐욕을 사랑하여 스스로 지혜 덮고
눈 멀어 진실 못 보니, 큰 구제력 가진 부처님이나 고통 끊는 가르침 찾지 못해, 부질없는 뭇 사견에
빠져 고통으로 고통 끊으려는 이런 중생 위하여서 대비심을 일으켰느니라.

내가 처음 붓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후, 그 자리에 앉아 칠 일 동안 깨달음을 되새기고,
다음 칠 일 동안은 동쪽으로 열 걸음 사이를 경행하고 또 칠 일 동안은 경행하던 동쪽에서 보리수를
지켜보며 명상을 계속하였으니, 이렇게 삼칠일 동안 그 정각의 땅에 머물면서 이러한 일을
생각하였노라.

‘내가 얻은 지혜는 이 우주에서 가장 미묘한 최고의 진리라서 말로써는 표현치 못하거늘,
중생은 여러 가지 기근이 낮아 쾌락에 사로잡히고 어리석어 장님이 되니, 이와 같은 무리들을
무엇으로 제도할까?’

이때에, 여러 범천왕들과 여러 하늘들과 제석천과 세상을 수호하는 사천왕과 아울러 대자재천과,
그 밖의 여러 하늘의 무리들과 또 수많은 권속들이 공경하고 합장하여 예배한 후에,
‘가르침 설하소서’ 나에게 청하니라.

내 스스로 생각하니, ‘만일 불승만 찬탄하면 고통 속에 빠진 중생 진리에 눈이 멀어 이 가르침 믿지 않고,
믿지 않아, 법 깨뜨리면 삼악도에 빠지리니, 차라리 내 설법 않고 빨리 멸도할까’ 생각타가 곰곰히
생각하니, ‘과거 여러 부처님들 방편으로 행하였으니, 나 또한 얻은 지혜, 셋으로 나누어서 설하는 것
마땅하다.’

이런 결심 하였을 때에, 시방의 부처님들 모두가 나투시사 맑은 목소리로 나를 위로하시는 말씀,
‘장하도다, 석가모니여! 세상에서 가장 높은 대도사가 위없는 진리 얻으시고 일체의 부처님들 따라
방편력을 쓰시고자 하네. 우리 또한 모두가 미묘한 최고 진리 얻었건만 모든 중생 위해서 삼승으로
분별하여 가르침을 설하였소. 지혜 적은 사람들은 소승법만 듣기 원해, 자기 성불 믿지 않아,
방편으로 분별하여 성문연각보살의 경지 여러 가지 설했으나, 이렇게 비록 삼승을 설했을지라도
결국엔 오직 보살만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나이다’ 하심이라.

사리불이여, 바로 알라. 나는 그 거룩하신 부처님들의 깊고 맑은 미묘한 목소리 듣고,
‘나무 불(南無佛)’하고 말했노라.

이런 생각 다시 하되, 혼란한 세상에 내가 난 것은 이 세상 제도 위해 출현했으니,
부처님들 설하신 대로, 나 또한 방편 써서 중생 건지리라.

이렇게 생각한 나는 베나레스[波羅奈]로 갔지만 제법은 실상(적멸)이라는 진리를 말로써 설명치 못해,
방편력을 가지고 다섯 비구들에게 사제팔정도중도 등의 가르침을 설하니,
그 이름이 <초전법륜>이라, 곧 <열반>이라는 말과 <아라한>과 아라한의 집단인 <승가>라는 말이
생겼으니, 이로써 <불><법><승>이라는 명칭이 처음 생겼노라.

<아득히 먼 옛날부터 현상에 사로잡히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안심의 경지인 열반이라>는
가르침을 찬탄하고, ‘이것이 생사의 고뇌를 영원히 소멸케 한다’고 내 항상 가르쳤노라.

사리불이여, 바로 알아라.

내가 불자들을 보니, 불도 구하는 뜻을 가진 사람 한량없는 천만억인데 모두 공경심 가지고
부처님 곁에 모이니, 지난 세상 부처님들 섬기며 방편으로 설하신 가르침 들었노라.

내가 이제 생각하니, ‘여래께서 출현함은 부처님 지혜 설하는 것,지금 바로 이때로다.’

사리불이여, 바로 알라.

근기 낮고 지혜 없는 사람, 현상에 집착하여 교만하기 때문에 이 법화경 믿지 못하지만,
내 지금 이 가르침 설하는 기쁨만 있고 두려움 없어, 모든 보살 가운데서 정직히 방편을 버리고
위없는 깨달음만을 설하니, 보살들은 이 가르침 듣고 모든 의혹 없앴으며 일 천 이 백의 아라한들도
마땅히 모두 성불하리. 삼세의 모든 부처님들 설법하시던 의식대로 나 또한 이렇게 제법실상의
가르침 설하노라. 부처님들 나오심은 이미 드문 일이기에 부처님 만나기가 대단히 어려우며, 설령,
출현해도 이 법화경 설하심이 또한 어려웁고 한량없는 무수겁에 이 법화경 듣기 또한 어려워,
이 가르침 듣고 믿는 사람 또한 드문 일이라서, 마치 우담바라꽃이 모두에게 사랑 받아 하늘 인간
기다리나, 때가 되야 한 번 피듯, 이 가르침 듣고 환희하여 찬탄의 말 한마디하면 삼세의 부처님들게
공양함이 되나니, 이런 사람 드물게 있어 우담바라꽃과 같네.

그대들은 의심 말라. 나는 가르침의 왕으로서 대중들에게 말하기를, ‘단 하나의 가르침 가지고서
보살만을 교화하니 지금의 나에게는 성문제자 없느니라.’

사리불과 여러분들, 성문과 그리고 보살들이여, 이 미묘한 가르침은 부처님들의 소중히 여기는
비결임을 바로 알라.

오탁악세에는 애욕에만 사로잡혀 즐기기만 하는구나. 이런 중생들은 끝내 불도 구하지 않고,
오는 세상에 악한 사람 이 법화경 들을지라도 이해 못해 믿지 않아 가르침에 반항하니 삼악도에
떨어지나, 자기 잘못 참회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불도 구하는 이 있다면, 마땅히 이를 위해 법화경
널리 찬탄하고 권하기를 바라노라.

사리불이여, 바로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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