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화산(禾山)스님이 시중하여, "여기 솜씨 좋은 종장이 있거든 나오너라" 하니
한 스님이 나와 말하기를, "저 가운데 있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였다.
스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말씀하셨다.
"왔구나."
'운문록(雲門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중어요(室中語要) - 160 (0) | 2008.03.14 |
---|---|
실중어요(室中語要) - 159 (0) | 2008.03.14 |
실중어요(室中語要) - 157 (0) | 2008.03.14 |
실중어요(室中語要) - 156 (0) | 2008.03.14 |
실중어요(室中語要) - 155 (0) | 2008.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