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거사 호설편편’ 해설 무애자재 경지도 군더더기에 불과 <사진설명>번뇌를 쓸어내듯이 덕민스님이 낙엽이 떨어진 불국사 강원 앞마당을 쓸고 있다. 밝고 밝은 태양은 하늘에 빛나고 시원하고 맑은 바람은 땅을 스친다 눈으로 보고 있으나 장님 같고 입으로 말하고 있으나 벙어리 같네 오늘은 벽암록에도 실려 있고 염.. 金剛經五家解·덕민스님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