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머리말 굳이 覺性(각성)과 三玄(삼현)을 論(논)하여 平地(평지)에 風波(풍파)를 일으키고, 가만있는 부처를 메어쳐서 鬼窟(귀굴)에 빠뜨림은 이 마구니의 소행임에 틀림이 없다. 허나 마구니로 인하여 제대로 부처 지어 가는 者(자) 不知其數(부지기수)요, 마구니로 인하여 마구니 되는 者(자) 부지기수.. 선풍(禪風)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