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39강/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우리는 이미지와 환상의 세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환상의 세계 안에, ‘너와 내’가 있고, ‘옳고 그름’이 있으며, 마침내 ‘있고 없음’의 분별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중언부언 주절주절 읊고 더듬어 왔습니다. 불교의 지혜란 바로 이 근..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