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록강설/행록24/무비스님 행록 24 53 삼산이 만 겹의 관문을 가두어 버렸다 到大慈하니 慈在方丈內坐어늘 師問, 端居丈室時如何오 慈云, 寒松一色千年別이요 野老拈花萬國春이로다 師云, 今古永超圓智體여 三山鎖斷萬重關이로다 慈便喝한대 師亦喝하니 慈云, 作麽오 師拂袖便去하니라 대자스님이 계신 곳에 갔을 때, .. 임제록(臨濟錄)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