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칙 동산삼근(洞山三斤) 제18칙 동산삼근(洞山三斤) 동산 수초 선사께 한 선승이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하고 물으니 동산 선사께서 "마(麻) 서근(三斤)이다"라고 대답하셨다. 洞山和尙 因 僧問 如何是佛 山云 麻三斤 무문 선사 평창 동산 노인께서 방합선(蚌蛤禪)을 참구하여 얻어서 입을 열어 간장(肝臟)을 드러내셨다. 그러.. 무문관(無門關)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