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51강/마조의 즉심즉불(卽心卽佛) 부처가 ‘되려고’ 기웃거리지 마라 돈교는 선의 표어입니다. 그것이 혜능 이래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서로 표현은 다르고, 스타일은 달랐지만,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소식은 부절(符節)처럼, 꼭 같았습니다. 오늘은 그 증거 하나로 마조(馬祖道一, 709~788)의 즉심즉불(卽心卽佛)을 짚어보겠습니다. 즉..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21
제30칙 즉심즉불(卽心卽佛) 제30칙 즉심즉불(卽心卽佛) 마조 도일 선사께 대매 스님이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하고 물으니 마조 선사께서 "마음이 곧 부처이다."라고 대답하셨다. 馬祖 因 大梅問 如何是佛 祖云 卽心卽佛 무문 선사 평창 만약 곧 알아차리면 부처의 옷을 입고 부처의 밥을 먹으며 부처의 말을 베풀고 부처의 행을 .. 무문관(無門關)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