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25강/오온, 사대, 정념, 사무량심의 협연 누가 탁발해 붓다에게 공양할까 지난 강의에서, 초기 불교에 있어 ‘지혜’란 오온(五蘊)의 분석적 명상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또 그 지혜를 개발하고 성취해 나가는데 있어, 팔정도(八正道)와 삼학(三學)의 동시 협력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했습니다. 오온의 분석적 명상이 무아(無我)를 지적..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6
한형조교수/14강/그렇다고 삶을 부정하고, 고행을 해야 할까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자기 욕구라는 환상’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에 당황해 하며 묻습니다. “나는 내가 욕구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환상이라니, 당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