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옥천사 백졸 스님 화두 중에는 능엄주 화두가 제일 크데이. 부산 옥천사 백졸 스님 두려운 부산행이었다. 말 그대로 불청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탕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부산으로 향했던 것은 오로지 진실된 수행인 한 분을 모시기 위해서였다. 오랜 세월 오로지 묵묵히 수행에만 전념하시느라 매체에.. 話頭·參禪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