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실견분/2/일체의 상은 다 허망한 것이니 일체의 상은 다 허망한 것이니 身在海中休覓水 日行嶺上莫尋山 鶯吟燕語皆相似 莫問前三與後三 몸이 바다 속에 있으면서 물을 찾지 말고, 날마다 봉우리를 다니면서 산을 찾지 말지어다. 꾀꼬리의 노래나 제비의 지저귐은 (본질이) 서로 비슷하니, 이러쿵 저러쿵 묻지 말지어다. [說] 淸淨水中 遊魚自.. 金剛經五家解·덕민스님 2008.09.30
여리실견분/1/일체의 선악은 법신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일체의 선악은 법신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如來不 ‘수보리야 너의 뜻은 어떠한가, 가히 겉모습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보충설명1> 양무제의 아들 소명태자가 정리한 금강경 32분 가운데, 앞에서 배운 第三大乘正宗分에서는 보살이 四心(廣大心, 第一心, 常心, .. 金剛經五家解·덕민스님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