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조교수/28강/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수많은 비누 거품 속에 찍혀있는 내 얼굴들 나가세나는 자신의 ‘이름’이 “다만 부모님이 붙여준 딱지”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나가세나든, 수라세나든, 비라세나든, 시하세나든, 그런 것들은 다만 명칭이고, 관념이고, 습관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한형조’는 .. 經典/금강경(金剛經)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