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록강설/마방의서문11/무비스님 마방의 서문 11 (서문 끝) 面壁未幾에 密付將終이여 正法誰傳고 瞎驢邊滅이로다 면벽미기 밀부장종 정법수전 항로변멸 면벽하고 앉으신지 오래지 않아 은밀히 입멸후의 뒷일을 부촉하였다. "정법을 누가 전할 것인가. 눈 먼 당나귀에게서 없어지리라."하셨다. 강의 ; 여기까지는 임제스님의 말.. 임제록(臨濟錄)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