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록(洞山錄)

2-52. 감변.시중

通達無我法者 2008. 2. 21. 21:45
 




2-52. 감변.시중


  스님께서 발우를 씻다가 까마귀 두 마리가 개구리를 놓고 다투는 것을 보

셨다. 한 스님이 문득 여쭈었다.

  "어째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너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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