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32.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1:44
 


시 중 32.


한 스님이 물었다.

  "사람마다 다 있다 하였는데, 티끌 속에 있는 저에게도 있습니까?"

  스님께서는 "손을 내 보아라" 하시더니 점을 찍으면서 말씀하셨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꽉 찼구나."



'조산록(曹山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중 34.  (0) 2008.02.25
시 중 33.  (0) 2008.02.25
시 중 31.  (0) 2008.02.25
시 중 30.  (0) 2008.02.25
시 중 29.  (0)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