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17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1:29

 

 

17.
 스님께서 하루는 말씀하셨다.
 "촌구석 마을에서 점을 치는데 이리저리 점을 침에 점괘가 이랬다저랬다
하는구나."
 그러자 한 스님이 불쑥 물었다.
 "그러다가 괘가 맞는 경우라면 어떻습니까?"
 "바라옵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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