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성불은 만인의 성불 부처님의 성불은 만인의 성불 글· 광덕 큰스님 우리 불광은 개인의 완성이 바로 세계의 완성, 중생의 완성임을 배웁니다. 부처님은 이와 같은 진리, 이와 같은 대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지장보살 기도를 한다든가 관세음보살 기도를 한다든가 하면서도 부지런히 금강경 읽으라고 합니다. .. 광덕스님 2008.11.25
감사가 운명을 바꾼다 감사가 운명을 바꾼다 글· 광덕큰스님 오늘 여러분께서는 부처님 전에 호법을 발원하셨는데 호법 발원이 바로 부처님의 감로법을 이 땅에 영원히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감로의 법이라는 것은 글자로는 ‘달 감(甘)’자 ‘이슬 로(露)’자의 ‘단 이슬’이라는 표현으로서 은혜를 베푼다는 뜻으로도.. 광덕스님 2008.11.25
참마음이란 무엇입니까? 참마음이란 무엇입니까? 참마음이란 본성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인식하는 나[生]고 멸(滅)하는 마음과는 상관없는 본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나고 멸함에 있되 나고 멸하지 아니하고, 크고 작은데 있되 크고 작은 것이 아니며, 깨끗하고 더러운 것에 있되 깨끗하고 더러운 것에 무관한 마음입니다. .. 광덕스님 2008.11.25
우리의 마음이란 어떤 것입니까?(現在心, 潛在心, 覺性) 우리의 마음이란 어떤 것입니까?(現在心, 潛在心, 覺性)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것과 경험하기 힘든 것의 두 가지 층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경험하는 마음은 온갖 욕망이 일어나기도 하고 분노가 타오르기도 하며 어리석은 생각이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망망한 생각이 일어.. 광덕스님 2008.11.25
사람이 사람된 보람을 찾는 바른 길은 어떤 것입니까? 사람이 사람된 보람을 찾는 바른 길은 어떤 것입니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 참된 자신의 충실한 삶을 가꾸어 가는 일입니다. 그러자면 바른 지혜의 가르침을 따라 믿음을 세우고 행을 닦아가야 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어떤 것이 자기 자신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가 자기 자신이거.. 광덕스님 2008.11.25
사람이 사람된 의의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된 의의는 무엇일까? 우주의 모든 존재들 가운데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그 의미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수많은 생명들 중에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의 가치를 생각해 볼 때, 혹 사람이란 우매한 존재라고 여겨질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에서는 무한 가능의 존재임.. 광덕스님 2008.11.25
만인의 본래 모습 만인의 본래 모습 글· 광덕큰스님 경전에 보면 암라과 얘기가 나옵니다. 암라과는 인도지방에 흔한 과실로서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끝까지 푸르고, 어떤 것은 처음에는 푸르다가 나중에는 노랗게 됩니다. 마치 살구를 연상하는 것 같은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광덕스님 2008.11.25
상서로운 아침을 맞이하자 상서로운 아침을 맞이하자 글· 광덕큰스님 아침 해는 다시 찬란히 솟아 올랐다. 이 밝은 아침에 감사하자. 그 보다도 잠에서 깨어난 순간 오늘의 하루를 감사하자. 잠드는 동안 밤이 가고 아무 장애없이 이 아침을 맞아 평화로운 오늘의 아침을 다시 맞이한다. 찬란한 아침과 함께 주어진 오늘을 감사.. 광덕스님 2008.11.25
하루 하루가 새로 밝은 날 하루 하루가 새로 밝은 날 글· 광덕큰스님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을 맞고 있다. 새로운 날에는 부처님의 새로운 은혜가 다시 새롭다. 어제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늘 충만한 희망과 기쁨을 주고 계시다. 이 은덕에 어찌 감사하지 않으랴. 설사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 광덕스님 2008.11.25
새로운 희망 성취의 한해 새로운 희망 성취의 한해 글 · 광덕크스님 우리는 지금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해에 어떤 일이 있었더라도 그것은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영영 사라졌다. 새 햇빛과 함께 새로운 천지가 열렸다. 광명은 다시 새롭고 우리의 마음도 다시 새로워졌다. 지난 해는 지난 마음의 나타남이지만 올해는 .. 광덕스님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