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칙 진주에서 나는 큰 무〔鎭州蘿蔔〕 제30칙 진주에서 나는 큰 무〔鎭州蘿蔔〕 (본칙) 어떤 스님이 조주(趙州 : 778~897)스님에게 물었다. “듣자오니 스님께서는 남전(南泉)스님을 친견했다고 하는데, 그렇습니까?” -천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콱 내질러라! 눈썹이 여덟 팔(八)자로 갈라진 걸 보니 보통 사람이 아니군. “진.. 벽암록(碧巖錄)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