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록(洞山錄)

대 기 51.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0:10
 








대 기 51.


한 스님이 물었다.

  "우두(牛頭)스님이 사조(四祖)를 보기 전에 온갖 새가 꽃을 물고 와서 공

양했는데 그런 때는 어떻습니까?"

  "구슬이 손바닥에 있는 것 같다."

  "본 뒤엔 어째서 꽃을 물고 오지 않았습니까?"

  "온 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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