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20.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1:29
 



시 중 20.


한 스님이 물었다.

  "싹 트지 않은 풀이 어떻게 큰 코끼리(香象: 마음자리)를 간직할 수 있습

니까?"

  "그대는 다행히도 작가(作家: 선지식)로구나."

  그리고는 다시 "나 조산은 어떤가?" 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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