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40.
한 스님이 물었다.
"말 없음을 어떻게 드러내야 합니까?"
"그렇게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드러내야 합니까?"
"어젯밤 선상에서 돈 서푼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