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40.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1:54
 



시 중 40.


  한 스님이 물었다.

  "말 없음을 어떻게 드러내야 합니까?"

  "그렇게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드러내야 합니까?"

  "어젯밤 선상에서 돈 서푼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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