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39.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1:53
 



시 중 39.


한 스님이 물었다.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비싼 물건입니까?"

  "죽은 고양이가 가장 비싸다."

  "어째서 죽은 고양이가 가장 비쌉니까?"

  "아무도 값을 매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조산록(曹山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중 41.  (0) 2008.02.25
시 중 40.  (0) 2008.02.25
시 중 38.  (0) 2008.02.25
시 중 37.  (0) 2008.02.25
시 중 36.  (0)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