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 45.
한 스님이 물었다.
"고덕(古德)이 말하기를, '온 누리에 이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하였는데, 어
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겹쳐보이는 달(第二月)이 있어선 안되지."
"무엇이 겹쳐보이는 달입니까?"
"그대가 대답할 일이오."
"무엇이 진짜 달(第一月)입니까?"
"험(險)!"
시 중 45.
한 스님이 물었다.
"고덕(古德)이 말하기를, '온 누리에 이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하였는데, 어
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겹쳐보이는 달(第二月)이 있어선 안되지."
"무엇이 겹쳐보이는 달입니까?"
"그대가 대답할 일이오."
"무엇이 진짜 달(第一月)입니까?"
"험(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