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47.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3:43
 




시 중 47.


한 스님이 물었다.

  "무엇이 법신의 주인입니까?"

  "이 나라엔 사람이 없다고 여겼다."

  "이것이 바로 그것 아닐런지요."

  "목을 베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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