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대 기 33.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5:22
 



대 기 33.


"어떤 것이 다른 종류(異類)입니까?"

  스님께서 "다른 가운데서는 종류를 대답치 않는다" 하시고는 또 말씀하셨

다.

  "내가 그대에게 말로 해준다면 나귀해(□年)엔들 다름을 알겠는가?"

  또 말씀하셨다.

  "나에겐 단지 한 쌍의 눈썹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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